[930 날씨] 곳곳에 강한 장맛비…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
입력 2025.06.20 (09:58)
수정 2025.06.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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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금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와 전라도에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고, 경상도와 제주도에는 20에서 8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중부지방에, 내일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엔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아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엔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경기도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금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와 전라도에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고, 경상도와 제주도에는 20에서 8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중부지방에, 내일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엔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아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엔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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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곳곳에 강한 장맛비…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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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09:58:04
- 수정2025-06-20 10:01:44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금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와 전라도에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고, 경상도와 제주도에는 20에서 8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중부지방에, 내일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엔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아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엔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경기도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금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와 전라도에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고, 경상도와 제주도에는 20에서 8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중부지방에, 내일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사이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엔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아 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엔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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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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