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모레 완주 방문…‘군민과 소통 여부 관심’

입력 2025.06.23 (19:37) 수정 2025.06.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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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를 앞두고 모레(25일) 완주군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7월 완주 지역의 통합 반대 여론에 부딪혀 방문이 무산된 지 1년여 만입니다.

김 지사는 이번에는 완주 군민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간담회를 열어 직접 소통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주시 부채가 완주군 부담이 될 거라며 통합 철회 요구가 여전한 가운데, 최근 김 지사가 완주 군민의 각종 혜택 유지를 그대로 약속하겠다고 밝혀, 대화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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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지사, 모레 완주 방문…‘군민과 소통 여부 관심’
    • 입력 2025-06-23 19:37:36
    • 수정2025-06-23 19:52:34
    뉴스7(전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를 앞두고 모레(25일) 완주군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7월 완주 지역의 통합 반대 여론에 부딪혀 방문이 무산된 지 1년여 만입니다.

김 지사는 이번에는 완주 군민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간담회를 열어 직접 소통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주시 부채가 완주군 부담이 될 거라며 통합 철회 요구가 여전한 가운데, 최근 김 지사가 완주 군민의 각종 혜택 유지를 그대로 약속하겠다고 밝혀, 대화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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