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23 (23:38) 수정 2025.06.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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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교통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국돕니다.

승용차가 역주행해 마주오던 다른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5톤 화물차가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주오던 승용차에 동승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역주행한 승용차 운전자를 포함해 세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식당입니다.

보조 주방으로 쓰던 4제곱미터 규모의 가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전북 남원시 주생면 상동마을 인근의 한 철롭니다.

70대 남성이 운행 중인 화물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철로 인근의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남성의 지갑과 휴대전화가 발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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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국돕니다.

승용차가 역주행해 마주오던 다른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5톤 화물차가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주오던 승용차에 동승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역주행한 승용차 운전자를 포함해 세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식당입니다.

보조 주방으로 쓰던 4제곱미터 규모의 가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전북 남원시 주생면 상동마을 인근의 한 철롭니다.

70대 남성이 운행 중인 화물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철로 인근의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남성의 지갑과 휴대전화가 발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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