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과의 휴전 동의…위반시 강력 대응”
입력 2025.06.24 (15:44)
수정 2025.06.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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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미국이 제안한 이란과의 휴전에 동의했으나, 이란이 휴전 협정을 위반하는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각 24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작전 목표 달성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완전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며, “이스라엘은 휴전 위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분야에서 즉각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각료와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정보국 모사드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일어서는 사자’ 작전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이상의 많은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일어서는 사자’ 작전은 현지시각 지난 12일부터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시설과 핵시설을 타격하며 호칭한 작전명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상공에 대한 완전한 공중 통제권을 확보하고, 이란군 지도부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이란 정부 중심부의 수십 개 목표물을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방위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이란 핵 위협을 근절하는 데 참여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각 24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작전 목표 달성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완전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며, “이스라엘은 휴전 위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분야에서 즉각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각료와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정보국 모사드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일어서는 사자’ 작전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이상의 많은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일어서는 사자’ 작전은 현지시각 지난 12일부터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시설과 핵시설을 타격하며 호칭한 작전명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상공에 대한 완전한 공중 통제권을 확보하고, 이란군 지도부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이란 정부 중심부의 수십 개 목표물을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방위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이란 핵 위협을 근절하는 데 참여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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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이란과의 휴전 동의…위반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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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4 15:45:59

이스라엘은 미국이 제안한 이란과의 휴전에 동의했으나, 이란이 휴전 협정을 위반하는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각 24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작전 목표 달성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완전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며, “이스라엘은 휴전 위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분야에서 즉각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각료와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정보국 모사드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일어서는 사자’ 작전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이상의 많은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일어서는 사자’ 작전은 현지시각 지난 12일부터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시설과 핵시설을 타격하며 호칭한 작전명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상공에 대한 완전한 공중 통제권을 확보하고, 이란군 지도부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이란 정부 중심부의 수십 개 목표물을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방위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이란 핵 위협을 근절하는 데 참여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각 24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작전 목표 달성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완전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며, “이스라엘은 휴전 위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분야에서 즉각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각료와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정보국 모사드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일어서는 사자’ 작전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이상의 많은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일어서는 사자’ 작전은 현지시각 지난 12일부터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시설과 핵시설을 타격하며 호칭한 작전명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상공에 대한 완전한 공중 통제권을 확보하고, 이란군 지도부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이란 정부 중심부의 수십 개 목표물을 파괴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어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방위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이란 핵 위협을 근절하는 데 참여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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