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해도 되는 건지” 무안군수에, 이 대통령 ‘이 말’ 하자 웃음바다 [지금뉴스]
입력 2025.06.25 (19:22)
수정 2025.06.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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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 호남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열고 지역민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감 있는 토론 속, 이 대통령은 농담을 던지며 장내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김산 무안군수가 발언 직전 "앉아서 하는 것이 좀 그렇다"며 일어서려 하자, 이 대통령은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하는 게 싫으면 엎드려서 하시라"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열고 지역민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감 있는 토론 속, 이 대통령은 농담을 던지며 장내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김산 무안군수가 발언 직전 "앉아서 하는 것이 좀 그렇다"며 일어서려 하자, 이 대통령은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하는 게 싫으면 엎드려서 하시라"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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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9:22:31
- 수정2025-06-25 19:22:4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 호남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열고 지역민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감 있는 토론 속, 이 대통령은 농담을 던지며 장내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김산 무안군수가 발언 직전 "앉아서 하는 것이 좀 그렇다"며 일어서려 하자, 이 대통령은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하는 게 싫으면 엎드려서 하시라"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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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열고 지역민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감 있는 토론 속, 이 대통령은 농담을 던지며 장내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김산 무안군수가 발언 직전 "앉아서 하는 것이 좀 그렇다"며 일어서려 하자, 이 대통령은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하는 게 싫으면 엎드려서 하시라"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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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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