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0시 출석…특검에 비공개 출석 요청”

입력 2025.06.26 (10:13) 수정 2025.06.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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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오전 10시쯤 내란특검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오늘 비공개 출석을 기본으로 요청한다며 이 같은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의 사생활과 명예 보호를 위한 검찰 인권보호수사규칙에 비춰볼 때 특검이 공개 출석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검으로부터 구체적인 조사 장소와 담당 검사가 누구인지 정식으로 통보받지 못했고 출석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특검은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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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10시 출석…특검에 비공개 출석 요청”
    • 입력 2025-06-26 10:13:33
    • 수정2025-06-26 1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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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오전 10시쯤 내란특검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오늘 비공개 출석을 기본으로 요청한다며 이 같은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의 사생활과 명예 보호를 위한 검찰 인권보호수사규칙에 비춰볼 때 특검이 공개 출석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검으로부터 구체적인 조사 장소와 담당 검사가 누구인지 정식으로 통보받지 못했고 출석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특검은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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