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내일도 찜통더위…오후에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6.29 (17:11) 수정 2025.06.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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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선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경주의 낮 기온은 37.5도, 대구는 36.6도까지 치솟았고, 중부지방으로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밤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과 제주에 5에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6도, 대구 25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32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낮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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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 날씨] 내일도 찜통더위…오후에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6-29 17:11:25
    • 수정2025-06-29 17:14:17
    뉴스 5
남부지방에선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경주의 낮 기온은 37.5도, 대구는 36.6도까지 치솟았고, 중부지방으로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밤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과 제주에 5에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6도, 대구 25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32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낮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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