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토니상’ 박천휴·조수미 등과 만남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조수미 성악가 등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2시 이 대통령이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토니상 6관왕을 휩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등이 초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