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픽] 저가 커피에 놀란 스타벅스, 체질 바꾼다
입력 2025.06.30 (18:03)
수정 2025.06.30 (1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커피업계 1위 스타벅스가 변하고 있습니다.
저가 커피들의 가성비 공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요.
콧대 높던 스타벅스, 이젠 제품 할인과 서비스 개선에 나서며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7월 20일까지 '굿이브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저녁 6시 이후에 빵이나 케이크 등 음식을 주문하면 매장에서 제조하는 모든 음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도 있는데요.
한 달 7900원을 내면 매일 오후 2시 이후 음료와 음식을 30% 싸게 사고 무료 배달 쿠폰도 받습니다.
하루에 스타벅스를 2번 이상 갈 일이 있다면, '원모어커피'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죠.
같은 날 두 번째 구매하는 커피는 60%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때도 배달을 안 했던 스타벅스, 이제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 입점해 매출 확대에 나섰는데요.
붐비는 매장에는 진동벨과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여태껏 고수해온 전통도 바꿨습니다.
대용량 실속형 커피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스타벅스가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정서율 유승호
저가 커피들의 가성비 공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요.
콧대 높던 스타벅스, 이젠 제품 할인과 서비스 개선에 나서며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7월 20일까지 '굿이브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저녁 6시 이후에 빵이나 케이크 등 음식을 주문하면 매장에서 제조하는 모든 음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도 있는데요.
한 달 7900원을 내면 매일 오후 2시 이후 음료와 음식을 30% 싸게 사고 무료 배달 쿠폰도 받습니다.
하루에 스타벅스를 2번 이상 갈 일이 있다면, '원모어커피'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죠.
같은 날 두 번째 구매하는 커피는 60%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때도 배달을 안 했던 스타벅스, 이제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 입점해 매출 확대에 나섰는데요.
붐비는 매장에는 진동벨과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여태껏 고수해온 전통도 바꿨습니다.
대용량 실속형 커피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스타벅스가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정서율 유승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뜰픽] 저가 커피에 놀란 스타벅스, 체질 바꾼다
-
- 입력 2025-06-30 18:03:39
- 수정2025-06-30 18:35:48

국내 커피업계 1위 스타벅스가 변하고 있습니다.
저가 커피들의 가성비 공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요.
콧대 높던 스타벅스, 이젠 제품 할인과 서비스 개선에 나서며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7월 20일까지 '굿이브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저녁 6시 이후에 빵이나 케이크 등 음식을 주문하면 매장에서 제조하는 모든 음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도 있는데요.
한 달 7900원을 내면 매일 오후 2시 이후 음료와 음식을 30% 싸게 사고 무료 배달 쿠폰도 받습니다.
하루에 스타벅스를 2번 이상 갈 일이 있다면, '원모어커피'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죠.
같은 날 두 번째 구매하는 커피는 60%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때도 배달을 안 했던 스타벅스, 이제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 입점해 매출 확대에 나섰는데요.
붐비는 매장에는 진동벨과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여태껏 고수해온 전통도 바꿨습니다.
대용량 실속형 커피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스타벅스가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정서율 유승호
저가 커피들의 가성비 공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요.
콧대 높던 스타벅스, 이젠 제품 할인과 서비스 개선에 나서며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7월 20일까지 '굿이브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저녁 6시 이후에 빵이나 케이크 등 음식을 주문하면 매장에서 제조하는 모든 음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도 있는데요.
한 달 7900원을 내면 매일 오후 2시 이후 음료와 음식을 30% 싸게 사고 무료 배달 쿠폰도 받습니다.
하루에 스타벅스를 2번 이상 갈 일이 있다면, '원모어커피'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죠.
같은 날 두 번째 구매하는 커피는 60%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때도 배달을 안 했던 스타벅스, 이제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 입점해 매출 확대에 나섰는데요.
붐비는 매장에는 진동벨과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여태껏 고수해온 전통도 바꿨습니다.
대용량 실속형 커피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스타벅스가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정서율 유승호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