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30 (23:48) 수정 2025.06.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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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부에 쌓여있던 폐기물 40톤가량이 불탔습니다.

불이 빠르게 번져 인근의 다른 공장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4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3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거주자는 소화기로 불을 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세대 내 대피 공간에서 거주자 세 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약간의 연기를 마신 걸로 알려졌습니다.

RC카에 쓰이는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의 한 복권 가겝니다.

건물 외부의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과 실외기 3대 등이 불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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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부에 쌓여있던 폐기물 40톤가량이 불탔습니다.

불이 빠르게 번져 인근의 다른 공장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4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3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거주자는 소화기로 불을 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세대 내 대피 공간에서 거주자 세 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약간의 연기를 마신 걸로 알려졌습니다.

RC카에 쓰이는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의 한 복권 가겝니다.

건물 외부의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과 실외기 3대 등이 불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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