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우라늄 공장 폐수’ 서해 오염 의혹…합동 조사
입력 2025.07.04 (12:10)
수정 2025.07.04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 폐수로 서해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통일부는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합동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특별실태조사에서 북한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10개 지점에서 우라늄과 세슘,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는 약 2주간 분석 과정을 거쳐 공개되고, 정부는 당분간 매달 오염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기 감시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합동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특별실태조사에서 북한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10개 지점에서 우라늄과 세슘,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는 약 2주간 분석 과정을 거쳐 공개되고, 정부는 당분간 매달 오염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기 감시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우라늄 공장 폐수’ 서해 오염 의혹…합동 조사
-
- 입력 2025-07-04 12:10:07
- 수정2025-07-04 17:21:02

정부가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 폐수로 서해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통일부는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합동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특별실태조사에서 북한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10개 지점에서 우라늄과 세슘,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는 약 2주간 분석 과정을 거쳐 공개되고, 정부는 당분간 매달 오염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기 감시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합동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특별실태조사에서 북한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10개 지점에서 우라늄과 세슘,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는 약 2주간 분석 과정을 거쳐 공개되고, 정부는 당분간 매달 오염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기 감시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