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실장 “대미 통상·안보 협의 중요한 국면…한미 정상회담도 협의”
입력 2025.07.06 (10:46)
수정 2025.07.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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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오늘(6일) 한미 관세협상 등 미국과의 현안들을 협의하기 위해 나흘 일정의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에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통상과 안보 관련해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지금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가 방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방문 계기에 유사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고, 경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협의 분야에 대해 위 실장은 “한미 간 여러 현안이 있다”면서 “관세 협상도 있고, 안보 사안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대해선 “여러 현안 중 하나로, 그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최근 방한 계획이 취소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 “일단은 제 카운터파트와의 만남은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보도된 주요국 특사 파견 등과 관련해서는 “협의가 완료되기 전에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에 제약이 있지만, 진행하고 있다”며 “시점도 지금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위 실장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에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통상과 안보 관련해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지금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가 방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방문 계기에 유사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고, 경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협의 분야에 대해 위 실장은 “한미 간 여러 현안이 있다”면서 “관세 협상도 있고, 안보 사안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대해선 “여러 현안 중 하나로, 그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최근 방한 계획이 취소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 “일단은 제 카운터파트와의 만남은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보도된 주요국 특사 파견 등과 관련해서는 “협의가 완료되기 전에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에 제약이 있지만, 진행하고 있다”며 “시점도 지금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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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락 실장 “대미 통상·안보 협의 중요한 국면…한미 정상회담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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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6 10:46:46
- 수정2025-07-06 11:13:18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오늘(6일) 한미 관세협상 등 미국과의 현안들을 협의하기 위해 나흘 일정의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에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통상과 안보 관련해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지금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가 방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방문 계기에 유사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고, 경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협의 분야에 대해 위 실장은 “한미 간 여러 현안이 있다”면서 “관세 협상도 있고, 안보 사안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대해선 “여러 현안 중 하나로, 그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최근 방한 계획이 취소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 “일단은 제 카운터파트와의 만남은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보도된 주요국 특사 파견 등과 관련해서는 “협의가 완료되기 전에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에 제약이 있지만, 진행하고 있다”며 “시점도 지금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위 실장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에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통상과 안보 관련해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지금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가 방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방문 계기에 유사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고, 경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협의 분야에 대해 위 실장은 “한미 간 여러 현안이 있다”면서 “관세 협상도 있고, 안보 사안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대해선 “여러 현안 중 하나로, 그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최근 방한 계획이 취소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 “일단은 제 카운터파트와의 만남은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보도된 주요국 특사 파견 등과 관련해서는 “협의가 완료되기 전에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에 제약이 있지만, 진행하고 있다”며 “시점도 지금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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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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