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원산서 외무장관 회담…“전투적 형제애”
입력 2025.07.12 (17:07)
수정 2025.07.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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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오늘 북한 강원도 원산에서 2차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북한군 파병을 계기로 밀착 행보를 강화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최 외무상이 양국의 전략 협정을 '전투적 형제애'라고 표현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은 관계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입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의 원산 방문에 대해 "전통적 우호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최 외무상이 양국의 전략 협정을 '전투적 형제애'라고 표현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은 관계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입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의 원산 방문에 대해 "전통적 우호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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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러, 원산서 외무장관 회담…“전투적 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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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17:07:53
- 수정2025-07-12 17:15:54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오늘 북한 강원도 원산에서 2차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북한군 파병을 계기로 밀착 행보를 강화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최 외무상이 양국의 전략 협정을 '전투적 형제애'라고 표현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은 관계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입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의 원산 방문에 대해 "전통적 우호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최 외무상이 양국의 전략 협정을 '전투적 형제애'라고 표현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은 관계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입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의 원산 방문에 대해 "전통적 우호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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