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로 수중 탐험?”…폭우에 침수 ‘노답’ [이런뉴스]
입력 2025.07.15 (18:46)
수정 2025.07.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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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4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갑작스런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뉴욕과 워싱턴 D.C. 등에 폭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에선 지하철 곳곳이 침수되면서, 폭우가 들이닥친 승강장과 객차 안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서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뉴욕 지하철은 이렇게 돌발 폭우 때마다 역사와 승강장은 물론 차량 기지까지 물에 잠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2023년 보고서에서 "개통 100년이 넘은 노후 시설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뉴욕에선 지하철 곳곳이 침수되면서, 폭우가 들이닥친 승강장과 객차 안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서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뉴욕 지하철은 이렇게 돌발 폭우 때마다 역사와 승강장은 물론 차량 기지까지 물에 잠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2023년 보고서에서 "개통 100년이 넘은 노후 시설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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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지하철로 수중 탐험?”…폭우에 침수 ‘노답’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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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18:46:01
- 수정2025-07-15 18:46:13

현지 시각 14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갑작스런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뉴욕과 워싱턴 D.C. 등에 폭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에선 지하철 곳곳이 침수되면서, 폭우가 들이닥친 승강장과 객차 안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서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뉴욕 지하철은 이렇게 돌발 폭우 때마다 역사와 승강장은 물론 차량 기지까지 물에 잠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2023년 보고서에서 "개통 100년이 넘은 노후 시설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뉴욕에선 지하철 곳곳이 침수되면서, 폭우가 들이닥친 승강장과 객차 안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서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뉴욕 지하철은 이렇게 돌발 폭우 때마다 역사와 승강장은 물론 차량 기지까지 물에 잠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2023년 보고서에서 "개통 100년이 넘은 노후 시설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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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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