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음성·증평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200mm
입력 2025.07.16 (19:10)
수정 2025.07.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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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충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진영 기자,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전부터 약하게 내리던 비는 오후 들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와 진천, 음성, 증평에 내려져있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인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괴산, 단양으로 확대됐습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에는 내일 새벽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진천이 36m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30.5mm, 청주 30.4mm, 보은 29.5mm 등 입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한 충북지역 주요 하상주차장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접수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밤사이 중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집중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 특히 댐 하류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만큼 비상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붕괴 우려가 큰 축대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충청북도는 재난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사태와 침수 피해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현재 충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진영 기자,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전부터 약하게 내리던 비는 오후 들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와 진천, 음성, 증평에 내려져있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인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괴산, 단양으로 확대됐습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에는 내일 새벽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진천이 36m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30.5mm, 청주 30.4mm, 보은 29.5mm 등 입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한 충북지역 주요 하상주차장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접수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밤사이 중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집중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 특히 댐 하류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만큼 비상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붕괴 우려가 큰 축대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충청북도는 재난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사태와 침수 피해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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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진천·음성·증평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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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6 1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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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진영 기자,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전부터 약하게 내리던 비는 오후 들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와 진천, 음성, 증평에 내려져있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인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괴산, 단양으로 확대됐습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에는 내일 새벽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진천이 36m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30.5mm, 청주 30.4mm, 보은 29.5mm 등 입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한 충북지역 주요 하상주차장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접수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밤사이 중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집중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 특히 댐 하류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만큼 비상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붕괴 우려가 큰 축대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충청북도는 재난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사태와 침수 피해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현재 충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진영 기자,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전부터 약하게 내리던 비는 오후 들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와 진천, 음성, 증평에 내려져있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인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괴산, 단양으로 확대됐습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에는 내일 새벽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진천이 36mm로 가장 많고 음성 금왕 30.5mm, 청주 30.4mm, 보은 29.5mm 등 입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한 충북지역 주요 하상주차장에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접수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밤사이 중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집중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 주변, 특히 댐 하류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출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 산사태 우려가 있는만큼 비상시 대피 계획을 세우고 붕괴 우려가 큰 축대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충청북도는 재난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사태와 침수 피해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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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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