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윤 영향’ 수사 보고 판단”
입력 2025.07.16 (21:20)
수정 2025.07.16 (2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 가능성에 대해 "정당의 '1호 당원'인 대통령이 의원들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정되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다만 정당해산은 헌법에 정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될 때 정부가 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다만 정당해산은 헌법에 정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될 때 정부가 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윤 영향’ 수사 보고 판단”
-
- 입력 2025-07-16 21:20:50
- 수정2025-07-16 21:29:21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 가능성에 대해 "정당의 '1호 당원'인 대통령이 의원들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정되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다만 정당해산은 헌법에 정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될 때 정부가 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다만 정당해산은 헌법에 정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될 때 정부가 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