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로 밀쳤잖아!”…휘발유 난동에 식당 손님 날벼락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7.17 (07:01)
수정 2025.07.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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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손님'입니다.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입니다.
한 손님이 자리에 앉기 위해 의자를 빼는데요.
이때 바로 뒤에 앉아 있던 남성이 뒤돌더니 왜 자신을 밀치냐며 따집니다.
손님이 사과하는데도 계속 시비를 거는 남성.
다른 손님들이 말리자 가게 밖으로 나가는데요.
갑자기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자기 몸에 뿌리더니 손님을 향해서도 끼얹습니다.
라이터용 휘발유였습니다.
남성은 이후 인근 편의점에 가서 라이터까지 사서 돌아왔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빠르게 제압하면서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술에 취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남성, 결국,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입니다.
한 손님이 자리에 앉기 위해 의자를 빼는데요.
이때 바로 뒤에 앉아 있던 남성이 뒤돌더니 왜 자신을 밀치냐며 따집니다.
손님이 사과하는데도 계속 시비를 거는 남성.
다른 손님들이 말리자 가게 밖으로 나가는데요.
갑자기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자기 몸에 뿌리더니 손님을 향해서도 끼얹습니다.
라이터용 휘발유였습니다.
남성은 이후 인근 편의점에 가서 라이터까지 사서 돌아왔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빠르게 제압하면서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술에 취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남성, 결국,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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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손님'입니다.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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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바로 뒤에 앉아 있던 남성이 뒤돌더니 왜 자신을 밀치냐며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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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자기 몸에 뿌리더니 손님을 향해서도 끼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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