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아이유·주지훈,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주연상 수상

입력 2025.07.21 (06:47) 수정 2025.07.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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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 님 축하드립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이유 씨는 박은빈 씨와 차주영 씨 등의 후보를 제치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수상자로 됐습니다.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아이유 씨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 씨의 여우주연상과 더불어 염혜란 씨의 여우조연상에 대상까지 모두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박보검, 이병헌, 주지훈 씨 등 유독 쟁쟁한 배우들이 지명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경쟁 끝에 트로피는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 씨에게 돌아갔으며 '중증외상센터'는 신인 남우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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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1 06:47:54
    • 수정2025-07-21 0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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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 님 축하드립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이유 씨는 박은빈 씨와 차주영 씨 등의 후보를 제치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수상자로 됐습니다.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아이유 씨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 씨의 여우주연상과 더불어 염혜란 씨의 여우조연상에 대상까지 모두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박보검, 이병헌, 주지훈 씨 등 유독 쟁쟁한 배우들이 지명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경쟁 끝에 트로피는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 씨에게 돌아갔으며 '중증외상센터'는 신인 남우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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