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대서, 폭염특보 확대·강화…내륙 강한 소나기

입력 2025.07.22 (12:27) 수정 2025.07.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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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답게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고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충남과 호남, 일부 경북은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세종과 광주 34도, 삼척과 경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는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금요일에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내륙 산지에 최대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10~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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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대서, 폭염특보 확대·강화…내륙 강한 소나기
    • 입력 2025-07-22 12:27:58
    • 수정2025-07-22 12:59:46
    뉴스 12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답게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고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충남과 호남, 일부 경북은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세종과 광주 34도, 삼척과 경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는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금요일에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내륙 산지에 최대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10~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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