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픽] 와퍼 3900원…버거킹 20년 전 가격 그대로

입력 2025.07.22 (18:02) 수정 2025.07.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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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플레이션'이란 말, 한번쯤 들어보셨죠?

점심 한끼 먹으려면 주머니 부담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간단히 때워볼까 해도 수제버거 같으면 만 원이 훌쩍 넘는데요.

버거킹이 대표 메뉴 와퍼를 20년 전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오는 금요일까지, 한정 판매하는데요.

버거킹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3900원, 기존 판매가(7200원)에서 절반 가까이 저렴합니다.

치즈와퍼도 4500원으로 정가(7800원)보다 훨씬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20년 전 가격으로 할인한 이번 행사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 중인데요.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으니까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겠습니다.

영상편집:김철/그래픽:정서율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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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픽] 와퍼 3900원…버거킹 20년 전 가격 그대로
    • 입력 2025-07-22 18:02:20
    • 수정2025-07-22 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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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 먹으려면 주머니 부담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간단히 때워볼까 해도 수제버거 같으면 만 원이 훌쩍 넘는데요.

버거킹이 대표 메뉴 와퍼를 20년 전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오는 금요일까지, 한정 판매하는데요.

버거킹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3900원, 기존 판매가(7200원)에서 절반 가까이 저렴합니다.

치즈와퍼도 4500원으로 정가(7800원)보다 훨씬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20년 전 가격으로 할인한 이번 행사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 중인데요.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으니까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겠습니다.

영상편집:김철/그래픽:정서율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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