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극심한 폭염…주말까지 더 더워져

입력 2025.07.24 (17:26) 수정 2025.07.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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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서면 바로 땀이 흐르는 날씨입니다.

조금 전 폭염 경보 지역이 더 늘어나 전국적으로 심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기도 평택과 경북 안동에서는 37.3도까지 기온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덮여 있는 상태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점차 더 올라서 주말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내일도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강릉 27도로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7도, 광주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극심한 폭염에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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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극심한 폭염…주말까지 더 더워져
    • 입력 2025-07-24 17:26:48
    • 수정2025-07-24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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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서면 바로 땀이 흐르는 날씨입니다.

조금 전 폭염 경보 지역이 더 늘어나 전국적으로 심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기도 평택과 경북 안동에서는 37.3도까지 기온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덮여 있는 상태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점차 더 올라서 주말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내일도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강릉 27도로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7도, 광주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극심한 폭염에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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