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오페라 트럼프 풍자극 매진 행렬
입력 2025.07.24 (19:28)
수정 2025.07.24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한 홍콩의 오페라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빛 머리를 휘날리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 남자.
요즘 홍콩에서 화제인 오페라 속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중국 전통극 형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현대 정치 풍자극입니다.
해마다 국제 정세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올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도전과 암살 시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갈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룽쿤틴/트럼프 역할 배우 : "트럼프는 눈빛, 몸짓, 모든 게 독특해요. 저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때문에 무대에선 제가 트럼프죠."]
작가 에드워드 리는 흥미로운 인물이라는 판단으로 트럼프를 소재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리/오페라 극작가 : "이 오페라가 언젠가는 미국, 특히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갔으면 해요."]
제작진은 이 오페라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충돌을 다루지만, 분쟁이 아닌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한 홍콩의 오페라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빛 머리를 휘날리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 남자.
요즘 홍콩에서 화제인 오페라 속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중국 전통극 형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현대 정치 풍자극입니다.
해마다 국제 정세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올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도전과 암살 시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갈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룽쿤틴/트럼프 역할 배우 : "트럼프는 눈빛, 몸짓, 모든 게 독특해요. 저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때문에 무대에선 제가 트럼프죠."]
작가 에드워드 리는 흥미로운 인물이라는 판단으로 트럼프를 소재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리/오페라 극작가 : "이 오페라가 언젠가는 미국, 특히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갔으면 해요."]
제작진은 이 오페라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충돌을 다루지만, 분쟁이 아닌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콩, 오페라 트럼프 풍자극 매진 행렬
-
- 입력 2025-07-24 19:28:06
- 수정2025-07-24 19:39:24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한 홍콩의 오페라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빛 머리를 휘날리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 남자.
요즘 홍콩에서 화제인 오페라 속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중국 전통극 형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현대 정치 풍자극입니다.
해마다 국제 정세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올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도전과 암살 시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갈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룽쿤틴/트럼프 역할 배우 : "트럼프는 눈빛, 몸짓, 모든 게 독특해요. 저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때문에 무대에선 제가 트럼프죠."]
작가 에드워드 리는 흥미로운 인물이라는 판단으로 트럼프를 소재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리/오페라 극작가 : "이 오페라가 언젠가는 미국, 특히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갔으면 해요."]
제작진은 이 오페라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충돌을 다루지만, 분쟁이 아닌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한 홍콩의 오페라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빛 머리를 휘날리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 남자.
요즘 홍콩에서 화제인 오페라 속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중국 전통극 형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현대 정치 풍자극입니다.
해마다 국제 정세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올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도전과 암살 시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갈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룽쿤틴/트럼프 역할 배우 : "트럼프는 눈빛, 몸짓, 모든 게 독특해요. 저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때문에 무대에선 제가 트럼프죠."]
작가 에드워드 리는 흥미로운 인물이라는 판단으로 트럼프를 소재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리/오페라 극작가 : "이 오페라가 언젠가는 미국, 특히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갔으면 해요."]
제작진은 이 오페라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충돌을 다루지만, 분쟁이 아닌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