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경기 연속 홈런…37호포로 NL 홈런 1위

입력 2025.07.24 (21:50) 수정 2025.07.24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가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 3구째 가운데로 몰린 변화구를 벼락같은 스윙으로 걷어 올립니다.

시속 177.5km의 엄청난 속도로 쭉쭉 뻗어간 타구,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한 점 홈런이 됐습니다.

시즌 37호 아치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가 된 오타니, 지난 20일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홈런을 5경기로 늘렸습니다!

팀 동료 프리먼도 오타니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말 프리먼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타니, 5경기 연속 홈런…37호포로 NL 홈런 1위
    • 입력 2025-07-24 21:50:43
    • 수정2025-07-24 21:55:58
    뉴스 9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가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 3구째 가운데로 몰린 변화구를 벼락같은 스윙으로 걷어 올립니다.

시속 177.5km의 엄청난 속도로 쭉쭉 뻗어간 타구,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한 점 홈런이 됐습니다.

시즌 37호 아치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가 된 오타니, 지난 20일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홈런을 5경기로 늘렸습니다!

팀 동료 프리먼도 오타니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다저스는 9회 말 프리먼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