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영국 동물원에서 태어난 희귀 눈표범

입력 2025.07.28 (15:39) 수정 2025.07.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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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구석에 앉아 있다 슬금슬금 밖으로 나오는 어린 표범 한 마리, 지난달 10일,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태어난 눈표범의 모습입니다.

눈표범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죠.

동물원 측은 94년 동물원 역사상 처음으로 눈표범이 태어났다면서, 멸종 위기종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동물원에는 눈표범이 서식하는 중앙아시아의 산악 지형이 그대로 재현돼 있어서 어린 눈표범이 자라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동물원 측은 새끼 눈표범의 힘과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언제든 밖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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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영국 동물원에서 태어난 희귀 눈표범
    • 입력 2025-07-28 15:39:14
    • 수정2025-07-28 15:42:27
    월드24
한쪽 구석에 앉아 있다 슬금슬금 밖으로 나오는 어린 표범 한 마리, 지난달 10일,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태어난 눈표범의 모습입니다.

눈표범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죠.

동물원 측은 94년 동물원 역사상 처음으로 눈표범이 태어났다면서, 멸종 위기종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동물원에는 눈표범이 서식하는 중앙아시아의 산악 지형이 그대로 재현돼 있어서 어린 눈표범이 자라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동물원 측은 새끼 눈표범의 힘과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언제든 밖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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