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서울 37도 등 폭염 계속…중부 내륙 중심 소나기
입력 2025.07.29 (06:37)
수정 2025.07.2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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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활동이 힘들 정도로 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도 공기가 후텁지근했는데요.
어제보다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지도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더위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 경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 당분간 계속 35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외출시에는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를 활용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 걸리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전북 북부 내륙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호남 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6도, 부산이 26.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전주가 37도, 춘천, 대구가 36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밤에도 공기가 후텁지근했는데요.
어제보다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지도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더위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 경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 당분간 계속 35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외출시에는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를 활용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 걸리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전북 북부 내륙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호남 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6도, 부산이 26.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전주가 37도, 춘천, 대구가 36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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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9 06:37:07
- 수정2025-07-29 06:41:37

바깥 활동이 힘들 정도로 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도 공기가 후텁지근했는데요.
어제보다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지도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더위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 경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 당분간 계속 35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외출시에는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를 활용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 걸리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전북 북부 내륙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호남 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6도, 부산이 26.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전주가 37도, 춘천, 대구가 36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밤에도 공기가 후텁지근했는데요.
어제보다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지도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더위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 경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 당분간 계속 35도를 웃돌며 무덥겠습니다.
외출시에는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를 활용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 걸리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중부 내륙과 전북 북부 내륙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호남 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6도, 부산이 26.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전주가 37도, 춘천, 대구가 36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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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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