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주 후반까지 극심한 폭염…내륙에 소나기

입력 2025.07.29 (12:27) 수정 2025.07.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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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에서 유일하게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았던 강원도 태백에도 오늘 오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일부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정선, 전주 37도, 대전 38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35도를 웃도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 27.6도로 10일째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당분간 밤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야외 작업 시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 충남 북부와 전북 북부에 5~50mm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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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주 후반까지 극심한 폭염…내륙에 소나기
    • 입력 2025-07-29 12:27:41
    • 수정2025-07-29 12:36:41
    뉴스 12
내륙에서 유일하게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았던 강원도 태백에도 오늘 오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일부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정선, 전주 37도, 대전 38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35도를 웃도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 27.6도로 10일째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당분간 밤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야외 작업 시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 충남 북부와 전북 북부에 5~50mm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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