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외국인들 “한국만 오면 예뻐져요!”…‘코리아 글로우업’ 열풍
입력 2025.07.29 (18:24)
수정 2025.07.29 (1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영상들 보실까요?
완전히 다른 사람 같지만 사실은 같은 사람입니다.
왼쪽은 한국 온 지 한 달 차, 오른쪽은 5년 차 모습인데요.
머리 스타일부터 피부톤, 화장법까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700만 회를 넘기며 SNS에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한국 거주 2년 만에 180도 달라진 이 호주 남성.
누리꾼들은 "아저씨에서 오빠가 됐다"며 놀라움과 유머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한국에 살면 예뻐진다'며 한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유행 중인데요.
한국 스타일의 화장법과 피부 관리, 패션 스타일 등을 따라 하며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코리아 글로우업'이란 챌린지 형식으로 공유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분명 사람들에게 퍼스널 컬러 분석이나 얼굴형 분석 같은 걸 해주는 영상 보셨을 거예요."]
전문가들은 K-뷰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이런 챌린지로 이어지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는데요.
다만 일각에선 지나치게 외모로 평가받는 한국 문화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편집:조완기
완전히 다른 사람 같지만 사실은 같은 사람입니다.
왼쪽은 한국 온 지 한 달 차, 오른쪽은 5년 차 모습인데요.
머리 스타일부터 피부톤, 화장법까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700만 회를 넘기며 SNS에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한국 거주 2년 만에 180도 달라진 이 호주 남성.
누리꾼들은 "아저씨에서 오빠가 됐다"며 놀라움과 유머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한국에 살면 예뻐진다'며 한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유행 중인데요.
한국 스타일의 화장법과 피부 관리, 패션 스타일 등을 따라 하며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코리아 글로우업'이란 챌린지 형식으로 공유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분명 사람들에게 퍼스널 컬러 분석이나 얼굴형 분석 같은 걸 해주는 영상 보셨을 거예요."]
전문가들은 K-뷰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이런 챌린지로 이어지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는데요.
다만 일각에선 지나치게 외모로 평가받는 한국 문화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편집:조완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클릭] 외국인들 “한국만 오면 예뻐져요!”…‘코리아 글로우업’ 열풍
-
- 입력 2025-07-29 18:24:55
- 수정2025-07-29 18:28:46

먼저 이 영상들 보실까요?
완전히 다른 사람 같지만 사실은 같은 사람입니다.
왼쪽은 한국 온 지 한 달 차, 오른쪽은 5년 차 모습인데요.
머리 스타일부터 피부톤, 화장법까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700만 회를 넘기며 SNS에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한국 거주 2년 만에 180도 달라진 이 호주 남성.
누리꾼들은 "아저씨에서 오빠가 됐다"며 놀라움과 유머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한국에 살면 예뻐진다'며 한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유행 중인데요.
한국 스타일의 화장법과 피부 관리, 패션 스타일 등을 따라 하며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코리아 글로우업'이란 챌린지 형식으로 공유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분명 사람들에게 퍼스널 컬러 분석이나 얼굴형 분석 같은 걸 해주는 영상 보셨을 거예요."]
전문가들은 K-뷰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이런 챌린지로 이어지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는데요.
다만 일각에선 지나치게 외모로 평가받는 한국 문화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편집:조완기
완전히 다른 사람 같지만 사실은 같은 사람입니다.
왼쪽은 한국 온 지 한 달 차, 오른쪽은 5년 차 모습인데요.
머리 스타일부터 피부톤, 화장법까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700만 회를 넘기며 SNS에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한국 거주 2년 만에 180도 달라진 이 호주 남성.
누리꾼들은 "아저씨에서 오빠가 됐다"며 놀라움과 유머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한국에 살면 예뻐진다'며 한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유행 중인데요.
한국 스타일의 화장법과 피부 관리, 패션 스타일 등을 따라 하며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코리아 글로우업'이란 챌린지 형식으로 공유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분명 사람들에게 퍼스널 컬러 분석이나 얼굴형 분석 같은 걸 해주는 영상 보셨을 거예요."]
전문가들은 K-뷰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이런 챌린지로 이어지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까지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는데요.
다만 일각에선 지나치게 외모로 평가받는 한국 문화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편집:조완기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