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 국민펀드 미래전략산업 투자…경제형벌합리화TF 가동
입력 2025.07.30 (12:22)
수정 2025.07.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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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이 회의는 성장전략 TF로 전환되는데, 이 대통령은 100조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조성방안을 마련해 AI를 비롯한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가동된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성장전략 TF로 바뀝니다.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집행해 나가는 역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성장의 기회와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을 또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활력을 회복하고 투자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제산업 생태계를 전환해가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 "100조 원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 조성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해서 향후 20년을 이끌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 내 '경제형벌합리화 TF'도 곧바로 가동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해서 1년 내 30% 정비 같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 배임죄가 남용되며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을 모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발급과 같이 지방과 인구 소멸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차등적인 재정 정책을 국가 정책 전반에 제도화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종선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이 회의는 성장전략 TF로 전환되는데, 이 대통령은 100조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조성방안을 마련해 AI를 비롯한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가동된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성장전략 TF로 바뀝니다.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집행해 나가는 역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성장의 기회와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을 또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활력을 회복하고 투자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제산업 생태계를 전환해가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 "100조 원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 조성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해서 향후 20년을 이끌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 내 '경제형벌합리화 TF'도 곧바로 가동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해서 1년 내 30% 정비 같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 배임죄가 남용되며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을 모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발급과 같이 지방과 인구 소멸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차등적인 재정 정책을 국가 정책 전반에 제도화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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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이 회의는 성장전략 TF로 전환되는데, 이 대통령은 100조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조성방안을 마련해 AI를 비롯한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가동된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성장전략 TF로 바뀝니다.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집행해 나가는 역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성장의 기회와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을 또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활력을 회복하고 투자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제산업 생태계를 전환해가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 "100조 원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 조성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해서 향후 20년을 이끌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 내 '경제형벌합리화 TF'도 곧바로 가동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해서 1년 내 30% 정비 같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 배임죄가 남용되며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을 모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발급과 같이 지방과 인구 소멸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차등적인 재정 정책을 국가 정책 전반에 제도화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종선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이 회의는 성장전략 TF로 전환되는데, 이 대통령은 100조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조성방안을 마련해 AI를 비롯한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가동된 비상경제점검회의가 성장전략 TF로 바뀝니다.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집행해 나가는 역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입니다. 성장의 기회와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을 또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활력을 회복하고 투자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제산업 생태계를 전환해가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 "100조 원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 조성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해서 향후 20년을 이끌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 내 '경제형벌합리화 TF'도 곧바로 가동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본격적인 정비를 해서 1년 내 30% 정비 같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 배임죄가 남용되며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을 모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발급과 같이 지방과 인구 소멸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차등적인 재정 정책을 국가 정책 전반에 제도화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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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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