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단 “한미 조선 협력, 협상 타결에 큰 기여”

입력 2025.07.31 (14:02) 수정 2025.07.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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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 협상을 이끈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스가라고 이름 붙인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그램이 이번 협상 타결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는 현지 시각 30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무역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천500억 달러, 우리 돈 약 209조 원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이 협상의 주목할 부분이라며 사실상 우리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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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상단 “한미 조선 협력, 협상 타결에 큰 기여”
    • 입력 2025-07-31 14:02:10
    • 수정2025-07-31 1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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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 협상을 이끈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스가라고 이름 붙인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그램이 이번 협상 타결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는 현지 시각 30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무역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천500억 달러, 우리 돈 약 209조 원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이 협상의 주목할 부분이라며 사실상 우리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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