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 가까이 급락…환율 1,400원 넘어
입력 2025.08.01 (17:10)
수정 2025.08.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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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가 장중 4% 가깝게 급락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6포인트, 3.88% 내린 3,11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거래세와 대주주 양도소득세 등 주식 관련 세금을 올리는 세제 개편안이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관세 협상은 타결됐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은 관세 부담이 적지 않은 점도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격은 1,40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는데, 주간 거래 종가가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6포인트, 3.88% 내린 3,11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거래세와 대주주 양도소득세 등 주식 관련 세금을 올리는 세제 개편안이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관세 협상은 타결됐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은 관세 부담이 적지 않은 점도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격은 1,40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는데, 주간 거래 종가가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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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4% 가까이 급락…환율 1,400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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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1 17:10:06
- 수정2025-08-01 17:22:57

오늘 코스피가 장중 4% 가깝게 급락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6포인트, 3.88% 내린 3,11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거래세와 대주주 양도소득세 등 주식 관련 세금을 올리는 세제 개편안이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관세 협상은 타결됐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은 관세 부담이 적지 않은 점도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격은 1,40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는데, 주간 거래 종가가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6포인트, 3.88% 내린 3,11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거래세와 대주주 양도소득세 등 주식 관련 세금을 올리는 세제 개편안이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관세 협상은 타결됐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은 관세 부담이 적지 않은 점도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격은 1,40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는데, 주간 거래 종가가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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