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태나주 서남부 도시 애너콘다의 한 주점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일 오전 0시 30분쯤, 이 주점에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주점 옆집에 거주하고 있는 45살 마이클 폴 브라운.
사건 발생 후 용의자는 도주했고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 상태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역 상점은 문을 닫고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몬태나주 서남부 산악 지대 계곡에 위치한 인구 약 9천 명의 소도시 애너콘다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비 넬슨 씨는 "여기서 총기 자체는 낯설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마을이 봉쇄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일 오전 0시 30분쯤, 이 주점에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주점 옆집에 거주하고 있는 45살 마이클 폴 브라운.
사건 발생 후 용의자는 도주했고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 상태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역 상점은 문을 닫고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몬태나주 서남부 산악 지대 계곡에 위치한 인구 약 9천 명의 소도시 애너콘다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비 넬슨 씨는 "여기서 총기 자체는 낯설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마을이 봉쇄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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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몬태나 주점서 총격, 4명 숨져…용의자 도주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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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2 14:58:50

미국 몬태나주 서남부 도시 애너콘다의 한 주점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일 오전 0시 30분쯤, 이 주점에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주점 옆집에 거주하고 있는 45살 마이클 폴 브라운.
사건 발생 후 용의자는 도주했고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 상태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역 상점은 문을 닫고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몬태나주 서남부 산악 지대 계곡에 위치한 인구 약 9천 명의 소도시 애너콘다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비 넬슨 씨는 "여기서 총기 자체는 낯설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마을이 봉쇄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일 오전 0시 30분쯤, 이 주점에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주점 옆집에 거주하고 있는 45살 마이클 폴 브라운.
사건 발생 후 용의자는 도주했고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 상태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역 상점은 문을 닫고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몬태나주 서남부 산악 지대 계곡에 위치한 인구 약 9천 명의 소도시 애너콘다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비 넬슨 씨는 "여기서 총기 자체는 낯설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마을이 봉쇄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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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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