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이적 발표 언제?…“역대 최고 이적료” [이런뉴스]
입력 2025.08.05 (11:36)
수정 2025.08.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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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10년의 동행을 마무리한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FC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LAFC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르면 수요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국시간 오늘(5일) 보도했습니다.
ESPN은 "복수의 소식통은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6백만 달러에 LAFC로 합류한다고 확인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역대 최고 이적료"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 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며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추가 행정 서류 작업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방한했던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손흥민은 오늘 저녁 미국 LA로 출국해 최종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클럽으로 이적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LAFC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르면 수요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국시간 오늘(5일) 보도했습니다.
ESPN은 "복수의 소식통은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6백만 달러에 LAFC로 합류한다고 확인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역대 최고 이적료"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 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며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추가 행정 서류 작업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방한했던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손흥민은 오늘 저녁 미국 LA로 출국해 최종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클럽으로 이적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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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LAFC 이적 발표 언제?…“역대 최고 이적료”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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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1:36:09
- 수정2025-08-05 11:36: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10년의 동행을 마무리한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FC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LAFC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르면 수요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국시간 오늘(5일) 보도했습니다.
ESPN은 "복수의 소식통은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6백만 달러에 LAFC로 합류한다고 확인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역대 최고 이적료"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 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며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추가 행정 서류 작업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방한했던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손흥민은 오늘 저녁 미국 LA로 출국해 최종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클럽으로 이적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LAFC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르면 수요일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국시간 오늘(5일) 보도했습니다.
ESPN은 "복수의 소식통은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6백만 달러에 LAFC로 합류한다고 확인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역대 최고 이적료"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 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며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추가 행정 서류 작업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방한했던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손흥민은 오늘 저녁 미국 LA로 출국해 최종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클럽으로 이적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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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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