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손흥민, 미국 프로축구 LAFC 입단…“여기서도 ‘레전드’ 될 것”
입력 2025.08.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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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인생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LA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인 가운데, 연장 옵션이 발동될 경우 2029년 6월까지 LAFC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습니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6시,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은 "우승을 하기 위해 LAFC에 왔고, LAFC의 전설로 남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손흥민은 "교민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했다.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며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인 손흥민은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손흥민의 LAFC 입단 기자회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인 가운데, 연장 옵션이 발동될 경우 2029년 6월까지 LAFC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습니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6시,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은 "우승을 하기 위해 LAFC에 왔고, LAFC의 전설로 남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손흥민은 "교민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했다.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며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인 손흥민은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손흥민의 LAFC 입단 기자회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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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손흥민, 미국 프로축구 LAFC 입단…“여기서도 ‘레전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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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09:17:33

선수 인생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LA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인 가운데, 연장 옵션이 발동될 경우 2029년 6월까지 LAFC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습니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6시,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은 "우승을 하기 위해 LAFC에 왔고, LAFC의 전설로 남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손흥민은 "교민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했다.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며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인 손흥민은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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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인 가운데, 연장 옵션이 발동될 경우 2029년 6월까지 LAFC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습니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6시,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은 "우승을 하기 위해 LAFC에 왔고, LAFC의 전설로 남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손흥민은 "교민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했다.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며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인 손흥민은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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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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