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펠레, 호나우디뉴 극찬 外

입력 2006.02.01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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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황제 펠레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호나우디뉴에 대해 자신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 기술에서는 세계 최고`

펠레가 호나우디뉴에 보낸 극찬입니다.
펠레는 호나우디뉴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올해 독일 월드컵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차전.
나이지리아가 세네갈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마르틴스의 연속 두 골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을 거둡니다.
이로써 3전 전승으로 조 선두에 나선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선 졌지만 조 2위에 오른 세네갈이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피츠버그 선수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헤딩으로 상대팀의 득점을 돕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됩니다.
물론 농구에선 자책골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스키로 즐기는 익스트림 게임.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한 완벽한 묘기를 선사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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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펠레, 호나우디뉴 극찬 外
    • 입력 2006-02-01 21:51:4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축구 황제 펠레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호나우디뉴에 대해 자신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 기술에서는 세계 최고` 펠레가 호나우디뉴에 보낸 극찬입니다. 펠레는 호나우디뉴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올해 독일 월드컵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차전. 나이지리아가 세네갈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마르틴스의 연속 두 골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을 거둡니다. 이로써 3전 전승으로 조 선두에 나선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선 졌지만 조 2위에 오른 세네갈이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피츠버그 선수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헤딩으로 상대팀의 득점을 돕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됩니다. 물론 농구에선 자책골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스키로 즐기는 익스트림 게임.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한 완벽한 묘기를 선사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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