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고수온에 전남 완도·신안 어류 집단 폐사
입력 2025.08.07 (12:25)
수정 2025.08.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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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안에서는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어가 14곳에서 7만 4천마리의 어류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 어가 6곳에서는 넙치 5만 3천마리가, 신안 어가 8곳에서는 조피볼락 2만 천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이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등 4개 해역에는 열흘째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완도 어가 6곳에서는 넙치 5만 3천마리가, 신안 어가 8곳에서는 조피볼락 2만 천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이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등 4개 해역에는 열흘째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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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고수온에 전남 완도·신안 어류 집단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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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2:25:07
- 수정2025-08-07 16:03:46

전남 연안에서는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어가 14곳에서 7만 4천마리의 어류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 어가 6곳에서는 넙치 5만 3천마리가, 신안 어가 8곳에서는 조피볼락 2만 천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이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등 4개 해역에는 열흘째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완도 어가 6곳에서는 넙치 5만 3천마리가, 신안 어가 8곳에서는 조피볼락 2만 천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이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등 4개 해역에는 열흘째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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