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 엑스 캡틴이야” ‘울보’ 손흥민, 토트넘 동료들에게 [이런뉴스]

입력 2025.08.07 (16:56) 수정 2025.08.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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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 FC'로 간 손흥민이, 옛 팀 동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지시각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울먹이며 "얘들아 안녕, 전 캡틴이야"라며 "이 팀의 일원일 수 있어 행복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말미엔 "이 노장(old man)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 언제나 곁에 있을게"라며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출처 :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영상 편집 : 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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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7 16:56:22
    • 수정2025-08-07 16: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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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 FC'로 간 손흥민이, 옛 팀 동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지시각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울먹이며 "얘들아 안녕, 전 캡틴이야"라며 "이 팀의 일원일 수 있어 행복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말미엔 "이 노장(old man)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 언제나 곁에 있을게"라며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출처 :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영상 편집 : 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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