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심리적 지배로 서부지법 사태 유도”
입력 2025.08.11 (17:08)
수정 2025.08.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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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의 배후를 수사하는 경찰이 전광훈 목사가 특임 전도사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사태를 유도한 걸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 목사가 교회 재정을 이용해 피고인이 된 유튜버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한 걸로 보고, 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관한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에 난입해 재판을 받은 60여 명의 영치금 계좌에 지난 2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송금해 왔습니다.
경찰은 또 전 목사가 교회 재정을 이용해 피고인이 된 유튜버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한 걸로 보고, 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관한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에 난입해 재판을 받은 60여 명의 영치금 계좌에 지난 2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송금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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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심리적 지배로 서부지법 사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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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7:08:55
- 수정2025-08-11 17:13:09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의 배후를 수사하는 경찰이 전광훈 목사가 특임 전도사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사태를 유도한 걸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 목사가 교회 재정을 이용해 피고인이 된 유튜버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한 걸로 보고, 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관한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에 난입해 재판을 받은 60여 명의 영치금 계좌에 지난 2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송금해 왔습니다.
경찰은 또 전 목사가 교회 재정을 이용해 피고인이 된 유튜버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한 걸로 보고, 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관한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에 난입해 재판을 받은 60여 명의 영치금 계좌에 지난 2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송금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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