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골퍼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입력 2025.08.11 (21:55) 수정 2025.08.11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0여 명의 발달장애 골프 선수들이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플레이하며 우정을 쌓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골프계의 우영우'라 불리는 이승민 선수.

지난해 US어댑티브 오픈 2위에 올랐던 김선영 선수의 시원한 드라이버샷입니다.

이번 대회는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발달 장애 골퍼들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한 조를 이룬 30여 명의 발달장애 골프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필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선영 : "프로 (골퍼)들과 동행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계속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발달장애 골퍼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입력 2025-08-11 21:55:58
    • 수정2025-08-11 22:01:26
    뉴스 9
30여 명의 발달장애 골프 선수들이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플레이하며 우정을 쌓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골프계의 우영우'라 불리는 이승민 선수.

지난해 US어댑티브 오픈 2위에 올랐던 김선영 선수의 시원한 드라이버샷입니다.

이번 대회는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발달 장애 골퍼들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한 조를 이룬 30여 명의 발달장애 골프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필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선영 : "프로 (골퍼)들과 동행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계속 마련해 주셔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