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경찰,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 수사 중
입력 2025.08.13 (06:45)
수정 2025.08.1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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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 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피소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드래곤과 양현석 씨의 저작권법 위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을 고소한 작곡가 A씨는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2009년 A씨의 노래를 무단으로 복제하고 제목을 바꿔 지드래곤 솔로 앨범에 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곡은 이미 오래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표된 자신의 저작물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당시 지드래곤 솔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노래의 제목이 같아 생긴 일이라며, 음원을 무단 복제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도 상당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 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피소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드래곤과 양현석 씨의 저작권법 위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을 고소한 작곡가 A씨는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2009년 A씨의 노래를 무단으로 복제하고 제목을 바꿔 지드래곤 솔로 앨범에 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곡은 이미 오래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표된 자신의 저작물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당시 지드래곤 솔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노래의 제목이 같아 생긴 일이라며, 음원을 무단 복제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도 상당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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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경찰,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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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3 0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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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 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피소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드래곤과 양현석 씨의 저작권법 위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을 고소한 작곡가 A씨는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2009년 A씨의 노래를 무단으로 복제하고 제목을 바꿔 지드래곤 솔로 앨범에 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곡은 이미 오래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표된 자신의 저작물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당시 지드래곤 솔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노래의 제목이 같아 생긴 일이라며, 음원을 무단 복제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도 상당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 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피소됐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드래곤과 양현석 씨의 저작권법 위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을 고소한 작곡가 A씨는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2009년 A씨의 노래를 무단으로 복제하고 제목을 바꿔 지드래곤 솔로 앨범에 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곡은 이미 오래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표된 자신의 저작물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당시 지드래곤 솔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노래의 제목이 같아 생긴 일이라며, 음원을 무단 복제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도 상당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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