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시간당 149mm 폭우…광명 목감천 등 통제

입력 2025.08.13 (10:23) 수정 2025.08.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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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덕전면 북리에 시간당 149.2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져 올들어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인천·강화·옹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수도권 다수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하천 수위가 올라가며 경기도 광명시 목감천과 서울 시내 하천 29곳이 통제됐습니다.

이들 지역에선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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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3 10:23:08
    • 수정2025-08-13 1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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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덕전면 북리에 시간당 149.2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져 올들어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인천·강화·옹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수도권 다수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하천 수위가 올라가며 경기도 광명시 목감천과 서울 시내 하천 29곳이 통제됐습니다.

이들 지역에선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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