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0%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되지 않았다”
입력 2025.08.13 (18:05)
수정 2025.08.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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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광복 80주년인 지금까지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71%,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4%, 독립유공자 후손 70%였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선 응답자들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71%,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4%, 독립유공자 후손 70%였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선 응답자들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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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70%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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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18:04:59
- 수정2025-08-13 18:21:09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광복 80주년인 지금까지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71%,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4%, 독립유공자 후손 70%였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선 응답자들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광복회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71%, 독립유공자 후손의 78%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후손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응답 비율은 일반 국민 64%, 독립유공자 후손 70%였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선 응답자들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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