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어’ 파월, 예산까지 낭비하다니!”…트럼프 ‘뒤끝 소송’? [이런뉴스]
입력 2025.08.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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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해 연준 건물 리모델링에 예산을 낭비했다며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포토맥 강 인근에 지하실을 짓기로 한 결정을 두고 "지역 특성상 불필요하고 낭비적"이라고 비판하며 "간단한 수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일에 30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파월 의장과 예산 낭비에 관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파월 의장에 대해 ‘너무 늦었어, 친구(too late, pal)’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며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비꼬면서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임세정)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포토맥 강 인근에 지하실을 짓기로 한 결정을 두고 "지역 특성상 불필요하고 낭비적"이라고 비판하며 "간단한 수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일에 30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파월 의장과 예산 낭비에 관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파월 의장에 대해 ‘너무 늦었어, 친구(too late, pal)’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며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비꼬면서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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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늦었어’ 파월, 예산까지 낭비하다니!”…트럼프 ‘뒤끝 소송’?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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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14:06: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해 연준 건물 리모델링에 예산을 낭비했다며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포토맥 강 인근에 지하실을 짓기로 한 결정을 두고 "지역 특성상 불필요하고 낭비적"이라고 비판하며 "간단한 수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일에 30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파월 의장과 예산 낭비에 관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파월 의장에 대해 ‘너무 늦었어, 친구(too late, pal)’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며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비꼬면서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임세정)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포토맥 강 인근에 지하실을 짓기로 한 결정을 두고 "지역 특성상 불필요하고 낭비적"이라고 비판하며 "간단한 수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일에 30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파월 의장과 예산 낭비에 관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파월 의장에 대해 ‘너무 늦었어, 친구(too late, pal)’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며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비꼬면서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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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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