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오아시스, 10월 내한 앞두고 ‘욱일기’ 이미지 논란
입력 2025.08.14 (18:20)
수정 2025.08.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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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입니다.
오는 10월, 16년 만에 내한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록밴드 '오아시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공식 SNS에 올린 영상이 큰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오아시스 '모닝 글로리'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지난 8일, 오아시스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모닝 글로리의 새로운 비주얼을 확인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됐는데요.
그런데 해당 영상 속 그래픽 자세히 보시죠.
영상 초반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 겁니다.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사용한 군기로 여전히 아시아 국가에선 고통으로 기억되고 있죠.
특히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게재된 터라 비판이 거셉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삭제하고, 사과해라!" "더는 못 참는다, 공연 안 간다" 등의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오아시스 측은 별도의 조치를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서삼현
오는 10월, 16년 만에 내한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록밴드 '오아시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공식 SNS에 올린 영상이 큰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오아시스 '모닝 글로리'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지난 8일, 오아시스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모닝 글로리의 새로운 비주얼을 확인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됐는데요.
그런데 해당 영상 속 그래픽 자세히 보시죠.
영상 초반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 겁니다.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사용한 군기로 여전히 아시아 국가에선 고통으로 기억되고 있죠.
특히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게재된 터라 비판이 거셉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삭제하고, 사과해라!" "더는 못 참는다, 공연 안 간다" 등의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오아시스 측은 별도의 조치를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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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오아시스, 10월 내한 앞두고 ‘욱일기’ 이미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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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18:20:15
- 수정2025-08-14 18:38:08

'이슈 클릭'입니다.
오는 10월, 16년 만에 내한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록밴드 '오아시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공식 SNS에 올린 영상이 큰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오아시스 '모닝 글로리'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지난 8일, 오아시스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모닝 글로리의 새로운 비주얼을 확인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됐는데요.
그런데 해당 영상 속 그래픽 자세히 보시죠.
영상 초반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 겁니다.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사용한 군기로 여전히 아시아 국가에선 고통으로 기억되고 있죠.
특히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게재된 터라 비판이 거셉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삭제하고, 사과해라!" "더는 못 참는다, 공연 안 간다" 등의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오아시스 측은 별도의 조치를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서삼현
오는 10월, 16년 만에 내한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록밴드 '오아시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공식 SNS에 올린 영상이 큰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오아시스 '모닝 글로리'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지난 8일, 오아시스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모닝 글로리의 새로운 비주얼을 확인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됐는데요.
그런데 해당 영상 속 그래픽 자세히 보시죠.
영상 초반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 겁니다.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사용한 군기로 여전히 아시아 국가에선 고통으로 기억되고 있죠.
특히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게재된 터라 비판이 거셉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삭제하고, 사과해라!" "더는 못 참는다, 공연 안 간다" 등의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오아시스 측은 별도의 조치를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구성:정예린/자료조사:백선영/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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