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광복절, 폭우 뒤 폭염…전국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8.15 (09:58)
수정 2025.08.15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우가 그친 뒤 폭염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엔 이미 폭염특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중부지방까지 폭염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적은 곳은 5밀리미터, 많은 곳은 40밀리미터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청주와 대전 32, 광주 34, 대구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져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엔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수요일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광복절 연휴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엔 이미 폭염특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중부지방까지 폭염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적은 곳은 5밀리미터, 많은 곳은 40밀리미터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청주와 대전 32, 광주 34, 대구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져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엔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수요일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광복절, 폭우 뒤 폭염…전국 곳곳 소나기
-
- 입력 2025-08-15 09:58:06
- 수정2025-08-15 10:02:45

폭우가 그친 뒤 폭염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엔 이미 폭염특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중부지방까지 폭염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적은 곳은 5밀리미터, 많은 곳은 40밀리미터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청주와 대전 32, 광주 34, 대구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져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엔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수요일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광복절 연휴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엔 이미 폭염특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중부지방까지 폭염특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적은 곳은 5밀리미터, 많은 곳은 40밀리미터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청주와 대전 32, 광주 34, 대구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져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엔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음 주 수요일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