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아요”…사교성 만점 돌고래와 바다 물놀이 [잇슈 SNS]
입력 2025.08.18 (07:32)
수정 2025.08.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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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해안으로 여행 온 일가족에게 뜻밖의 추억을 안겨준 특별한 바다 친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 수영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난 회색빛 동물 한 마리.
놀랍게도 그 정체는 야생 돌고래인데요.
인간이 낯설지도 않은지 먼저 다가와 사람들의 수영 동작을 따라 하고 계속 같이 놀자는 듯 애교까지 부립니다.
이번 달 초 영국 남부 도싯주로 여행 온 이 일가족은 아침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배를 타고 인근 해안으로 나갔다가 이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됐다는데요.
가족들은 평생 기억할 마법 같은 순간이었으며 혹여 돌고래가 다칠 것을 우려해 5분 후 다시 먼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상 속 돌고래는 어린 병코돌고래로 추정된다면서 호기심도 많고 누군가와 유대감을 쌓고 싶어 한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영상 속 돌고래를 직접 찾으려는 사람들이 잇따르자 당국은 이 돌고래가 인간과의 접촉으로 본능을 잃지 않도록 거리를 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바다 수영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난 회색빛 동물 한 마리.
놀랍게도 그 정체는 야생 돌고래인데요.
인간이 낯설지도 않은지 먼저 다가와 사람들의 수영 동작을 따라 하고 계속 같이 놀자는 듯 애교까지 부립니다.
이번 달 초 영국 남부 도싯주로 여행 온 이 일가족은 아침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배를 타고 인근 해안으로 나갔다가 이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됐다는데요.
가족들은 평생 기억할 마법 같은 순간이었으며 혹여 돌고래가 다칠 것을 우려해 5분 후 다시 먼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상 속 돌고래는 어린 병코돌고래로 추정된다면서 호기심도 많고 누군가와 유대감을 쌓고 싶어 한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영상 속 돌고래를 직접 찾으려는 사람들이 잇따르자 당국은 이 돌고래가 인간과의 접촉으로 본능을 잃지 않도록 거리를 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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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놀아요”…사교성 만점 돌고래와 바다 물놀이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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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07:32:47
- 수정2025-08-18 08:12:11

영국의 한 해안으로 여행 온 일가족에게 뜻밖의 추억을 안겨준 특별한 바다 친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 수영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난 회색빛 동물 한 마리.
놀랍게도 그 정체는 야생 돌고래인데요.
인간이 낯설지도 않은지 먼저 다가와 사람들의 수영 동작을 따라 하고 계속 같이 놀자는 듯 애교까지 부립니다.
이번 달 초 영국 남부 도싯주로 여행 온 이 일가족은 아침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배를 타고 인근 해안으로 나갔다가 이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됐다는데요.
가족들은 평생 기억할 마법 같은 순간이었으며 혹여 돌고래가 다칠 것을 우려해 5분 후 다시 먼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상 속 돌고래는 어린 병코돌고래로 추정된다면서 호기심도 많고 누군가와 유대감을 쌓고 싶어 한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영상 속 돌고래를 직접 찾으려는 사람들이 잇따르자 당국은 이 돌고래가 인간과의 접촉으로 본능을 잃지 않도록 거리를 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바다 수영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난 회색빛 동물 한 마리.
놀랍게도 그 정체는 야생 돌고래인데요.
인간이 낯설지도 않은지 먼저 다가와 사람들의 수영 동작을 따라 하고 계속 같이 놀자는 듯 애교까지 부립니다.
이번 달 초 영국 남부 도싯주로 여행 온 이 일가족은 아침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배를 타고 인근 해안으로 나갔다가 이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됐다는데요.
가족들은 평생 기억할 마법 같은 순간이었으며 혹여 돌고래가 다칠 것을 우려해 5분 후 다시 먼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영상 속 돌고래는 어린 병코돌고래로 추정된다면서 호기심도 많고 누군가와 유대감을 쌓고 싶어 한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영상 속 돌고래를 직접 찾으려는 사람들이 잇따르자 당국은 이 돌고래가 인간과의 접촉으로 본능을 잃지 않도록 거리를 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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