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불법 제조·유통 업체 9곳 적발
입력 2025.08.19 (12:24)
수정 2025.08.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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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인증받지 않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불법으로 제조, 유통한 업체 9곳과 관계자 1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수사를 벌여, 불법 저감장치 2만 4천여 개, 약 33억 원 어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품 또는 재생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수사를 벌여, 불법 저감장치 2만 4천여 개, 약 33억 원 어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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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불법 제조·유통 업체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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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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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인증받지 않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불법으로 제조, 유통한 업체 9곳과 관계자 1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수사를 벌여, 불법 저감장치 2만 4천여 개, 약 33억 원 어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품 또는 재생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수사를 벌여, 불법 저감장치 2만 4천여 개, 약 33억 원 어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품 또는 재생 제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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