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찜통더위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8.19 (12:28) 수정 2025.08.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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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체감온도가 32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합니다.

오늘 오전 경기 동부 등 일부 내륙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고 일부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광주와 삼척 35도, 경주는 3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8월 하순에 접어들었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밤에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절기 처서가 지난 뒤에도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5~20mm, 남부지방은 5~40mm가 예상됩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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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찜통더위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8-19 12:28:46
    • 수정2025-08-19 13:00:57
    뉴스 12
이 시각 서울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체감온도가 32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합니다.

오늘 오전 경기 동부 등 일부 내륙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고 일부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광주와 삼척 35도, 경주는 3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8월 하순에 접어들었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밤에는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절기 처서가 지난 뒤에도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5~20mm, 남부지방은 5~40mm가 예상됩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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