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연말까지 녹조 종합 대책 마련”
입력 2025.08.19 (12:58)
수정 2025.08.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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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올해 말까지 녹조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오늘 "4대강을 재자연화하고 가축 분뇨 등의 녹조 오염원도 원천 차단하는 등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먼저 실제 취수구의 녹조 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녹조 문제가 심각한 낙동강 4개 지점을 대상으로 채수 위치를 조정하고, 채취부터 경보 발령이 당일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류경보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에 대해서도 시료 채취 단계부터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오늘 "4대강을 재자연화하고 가축 분뇨 등의 녹조 오염원도 원천 차단하는 등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먼저 실제 취수구의 녹조 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녹조 문제가 심각한 낙동강 4개 지점을 대상으로 채수 위치를 조정하고, 채취부터 경보 발령이 당일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류경보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에 대해서도 시료 채취 단계부터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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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연말까지 녹조 종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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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올해 말까지 녹조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오늘 "4대강을 재자연화하고 가축 분뇨 등의 녹조 오염원도 원천 차단하는 등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먼저 실제 취수구의 녹조 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녹조 문제가 심각한 낙동강 4개 지점을 대상으로 채수 위치를 조정하고, 채취부터 경보 발령이 당일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류경보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에 대해서도 시료 채취 단계부터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오늘 "4대강을 재자연화하고 가축 분뇨 등의 녹조 오염원도 원천 차단하는 등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먼저 실제 취수구의 녹조 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녹조 문제가 심각한 낙동강 4개 지점을 대상으로 채수 위치를 조정하고, 채취부터 경보 발령이 당일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류경보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에 대해서도 시료 채취 단계부터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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