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무더위 계속…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8.20 (10:28) 수정 2025.08.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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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에 열대야로 이어졌는데요.

강릉은 최저 기온 29.2도로 초열대야의 기준인 30도에 육박했습니다.

남부지방에 이어 중부 일부 지역까지 폭염경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삼척과 포항 36, 광주 35, 청주 34, 서울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이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인데요.

보통 처서 절기가 지나면 점점 선선해지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도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31도에서 36도의 분포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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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0 10:28:31
    • 수정2025-08-20 10:38:22
    아침뉴스타임
무더위가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에 열대야로 이어졌는데요.

강릉은 최저 기온 29.2도로 초열대야의 기준인 30도에 육박했습니다.

남부지방에 이어 중부 일부 지역까지 폭염경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삼척과 포항 36, 광주 35, 청주 34, 서울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이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인데요.

보통 처서 절기가 지나면 점점 선선해지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도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31도에서 36도의 분포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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