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2%↓…산업 부문은 증가”
입력 2025.08.20 (12:26)
수정 2025.08.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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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6억 9,158만 톤으로 전년보다 약 2%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에너지 전환 부문은 5.4% 줄었지만, 40%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은 오히려 0.5% 증가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는 2018년보다 배출량을 40% 줄여야 하지만, 지난해까지 12.8% 감소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6억 9,158만 톤으로 전년보다 약 2%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에너지 전환 부문은 5.4% 줄었지만, 40%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은 오히려 0.5% 증가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는 2018년보다 배출량을 40% 줄여야 하지만, 지난해까지 12.8% 감소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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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2%↓…산업 부문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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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0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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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6억 9,158만 톤으로 전년보다 약 2%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에너지 전환 부문은 5.4% 줄었지만, 40%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은 오히려 0.5% 증가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는 2018년보다 배출량을 40% 줄여야 하지만, 지난해까지 12.8% 감소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6억 9,158만 톤으로 전년보다 약 2%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에너지 전환 부문은 5.4% 줄었지만, 40%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은 오히려 0.5% 증가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는 2018년보다 배출량을 40% 줄여야 하지만, 지난해까지 12.8% 감소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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